서울PN

ji*******

2023-03-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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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주민주도 도시재생 낡은 도심 되살린다.
주민의견 수렴해 주차장 확충 사업과 도로개선ㆍ마을만들기ㆍ공동체공간 조성
박승원(왼쪽서 두 번째) 광명시장은 지난 3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함께 쿨루프 시공 현장을 방문했다. 광명시 제공
경기 광명에서 주민이 주도해 주민이 필요한 삶의 터전을 만들어가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이 활기를 찾고 있다.
2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지낸해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에서 '광명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승인받아 너부대 마을과 새터마을(광명7동), 광명3동ㆍ광명5동ㆍ철산2동 일대를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으로 선정했다.
이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해 주차장 확충 사업과 도로개선ㆍ마을만들기ㆍ공동체공간 조성ㆍ집수리ㆍ소규모주택정비사업 등 원도심 균형 발전을 위한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